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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점: 4.0 / 5.0
애기들이 어렸을 때 샀던 책인데 아이들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라
읽다가 던져버렸던 책이다.
이제 애기들이 말을 제법하게 되어 당할 수가 없어서 다시 집어 들었다.
도움이 되기는 됐는데...
이런 책의 문제는 다 좋은 말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승철이가 싸우고 들어온 상황이다.
'너 또 때리고 싸웠어? 도대체 어쩌려고 그래, 왜 그랬어?'
'때리지 말고 말로 해야지. 그리고 서로 양보하며 놀아야지. 왜 맨날 때리고 그래?'
이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하란다.
"승철아, 몹시 화나는 일이 있었구나."
"예, 저 자식이 내가 놀려고 갖다 논 장난감을 아무 말도 없이 가져가잖아요"
"아, 그래서 승철이가 참을 수 없었구나"
"예, 안 때리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주먹이 나갔어요:
"그래, 승철이는 때릴 생각이 아니었는데 주먹이 그냥 나갔단 말이지."
"예, ... 다신 안 때릴 거예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이런 아름다운 일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이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실제로 해보면 효과가 있기는 있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나의 감정을 쏟아내지 말고 상대방의 감정을 추스릴 기회를 주면된다는 원리다.
이런 방법은 사실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다.
세상을 평화롭게 할 수 있는 대화법이라고 이해하기로 했다.
애기들이 어렸을 때 샀던 책인데 아이들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라
읽다가 던져버렸던 책이다.
이제 애기들이 말을 제법하게 되어 당할 수가 없어서 다시 집어 들었다.
도움이 되기는 됐는데...
이런 책의 문제는 다 좋은 말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승철이가 싸우고 들어온 상황이다.
'너 또 때리고 싸웠어? 도대체 어쩌려고 그래, 왜 그랬어?'
'때리지 말고 말로 해야지. 그리고 서로 양보하며 놀아야지. 왜 맨날 때리고 그래?'
이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하란다.
"승철아, 몹시 화나는 일이 있었구나."
"예, 저 자식이 내가 놀려고 갖다 논 장난감을 아무 말도 없이 가져가잖아요"
"아, 그래서 승철이가 참을 수 없었구나"
"예, 안 때리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주먹이 나갔어요:
"그래, 승철이는 때릴 생각이 아니었는데 주먹이 그냥 나갔단 말이지."
"예, ... 다신 안 때릴 거예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이런 아름다운 일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이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실제로 해보면 효과가 있기는 있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나의 감정을 쏟아내지 말고 상대방의 감정을 추스릴 기회를 주면된다는 원리다.
이런 방법은 사실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다.
세상을 평화롭게 할 수 있는 대화법이라고 이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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